개원 컨설팅

영상의학과 개원, 오래된 시장에 새로 들어가는 병원이 먼저 정할 것

영상의학과 의원은 오래된 병원이 많은 시장입니다. 기관명에 '영상의학과' 또는 옛 이름 '방사선과'가 들어간 의원 185곳 중 113곳(61%)이 2005년 이전에 문을 열었고, 30곳은 지금도 방사선과 간판입니다. 최근 문을 연 곳은 1인 의원이 많고, 유방·갑상선 검사를 앞세운 이름이 눈에 띕니다. 그런데 바로 그 검색어(유방초음파·맘모톰)가 광고비가 가장 비쌉니다. 영상의학과 개원은 주력 검사를 정하는 일이 곧 마케팅 예산을 정하는 일입니다.

POLABS 피오랩스 · 업데이트 2026-11-03

한눈에 보기
  • 기관명 기준 영상의학과 의원 185곳 — 2005년 이전 개설 113곳(61%), '방사선과' 간판 30곳, 최근 12개월 개설 6곳.
  • 최근 4년 개설 24곳 중 16곳이 1인 의원(67%) — 전체(51%)보다 작게 시작합니다.
  • 유방·갑상선 검색은 비싸고(맘모톰 18,160원 · 유방초음파 16,950원) 복부초음파·유방촬영·허리MRI는 70원입니다.

영상의학과 의원은 언제 열린 곳이 많은가?

현재 운영 중인 영상의학과 의원 185곳을 개설 시기로 나누면 2000년 이전 57곳, 2000~2005년 56곳으로 두 구간이 전체의 61%를 차지합니다. 2006~2010년 21곳, 2011~2015년 15곳, 2016~2020년 9곳으로 줄어들다가 2021년 이후 다시 27곳이 열렸습니다. 개설 연도의 중앙값은 2003년입니다.

운영 1,000곳당 최근 12개월 개설은 32곳으로 신경과(68곳)의 절반 수준입니다. 지역은 서울 49곳, 경기 39곳에 이어 부산·대구·대전이 각각 13곳, 전북·경남이 각각 10곳입니다. 새 병원이 쏟아지는 시장은 아니지만, 기존 병원 대부분이 개원한 지 20년이 넘어 온라인 정보가 오래된 경우가 많습니다. 후보 자리를 볼 때는 반경 안 영상의학과의 개설 연도와 의사 수, 내과 등과 함께 운영하는지까지 같이 확인해야 실제 경쟁 상대가 보입니다.

영상의학과 의원 — 개설 시기별 수(현재 운영 중)의원 수~1999572000~2005562006~2010212011~2015152016~202092021~2026.1027심평원 병원정보서비스 전수, 피오랩스 집계 2026-10-27
문을 닫은 곳은 빠진 수치라, 오래 버틴 병원이 많다는 뜻으로 읽어야 합니다 — 피오랩스 직접 집계.

아직 '방사선과' 간판을 단 30곳은 무엇을 말해 주나?

185곳 중 30곳(16%)은 기관명에 '방사선과'나 '진단방사선과'를 쓰고 있습니다. 이 30곳 중 가장 최근에 연 곳이 2005년입니다. 그 뒤로 새로 연 병원은 모두 '영상의학과'를 씁니다. 환자 검색도 '영상의학과'가 한 달 8,030번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름이 바뀌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온라인 정비가 덜 된 병원이 많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심평원에 홈페이지 주소를 올린 영상의학과는 27곳(14.6%)이고, 2021년 이후 개설한 27곳 중에서는 3곳뿐입니다. 검사 종류·예약 방법·준비 사항을 웹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의학과가 드물다는 뜻이라, 새 병원이 검사 안내만 잘 갖춰도 비교 단계의 환자에게 눈에 띌 여지가 있습니다.

최근 문을 연 영상의학과는 무엇이 다른가?

2022년 10월 이후 개설한 24곳을 따로 보면 의사 1명인 곳이 16곳(67%)입니다. 영상의학과 전체로는 1인 의원이 94곳(51%)이고, 의사 3명 이상인 곳도 51곳(28%)이나 됩니다. 예전에는 여러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CT·MRI 장비를 함께 운영하는 형태가 많았다면, 요즘 새 개원은 작게 시작하는 쪽입니다.

이름도 다릅니다. 같은 24곳 중 8곳이 이름에 '유'를 넣었고(유사랑·유봄·이화앤유 등), 유방·갑상선 검사를 앞세우는 흐름으로 보입니다. 내과와 이름을 함께 쓴 영상의학과도 전체 36곳(19%)으로, 내시경·건강검진과 영상 검사를 한 곳에서 하는 형태가 꾸준히 있습니다.

구분전체 185곳2022.10 이후 개설 24곳
의사 1명94곳(51%)16곳(67%)
의사 3명 이상51곳(28%)3곳(13%)
이름에 '유' 포함—8곳(33%)
홈페이지 주소 등록27곳(14.6%)3곳(13%)

심평원 병원정보서비스 전수, 피오랩스 집계 2026-10-27

환자는 영상 검사를 어떤 검색어로 찾고, 광고비는 얼마인가?

영상 검사 검색어는 같은 '초음파'라도 부위에 따라 광고비가 수백 배 차이 납니다. 유방 쪽은 유방외과·여성의원·검진센터가 모두 광고하는 자리라 맘모톰 18,160원, 유방초음파 16,950원, 유방검사 12,880원입니다. 갑상선도 갑상선결절 8,410원, 갑상선초음파 8,030원으로 비쌉니다.

반대로 복부초음파(월 5,910번), 유방촬영(1,290번), 허리MRI(1,020번)는 검색이 적지 않은데 예상가가 70원입니다. 'MRI가격'은 한 달 13,920번 검색되는데 1,380원입니다. 가격을 먼저 확인하려는 환자가 많다는 신호입니다.

영상 검사 검색어 — 모바일 5위 예상가(원)예상가(원)맘모톰18,160유방초음파16,950유방검사12,880갑상선결절8,410MRI3,430MRI가격1,380복부초음파70허리MRI70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도구 2026-10-27 · 월간 PC+모바일
유방·갑상선 쪽은 광고 경쟁이 치열하고, 복부·근골격 쪽 검사 이름은 비어 있습니다.
검색어월 검색량모바일 5위 예상가
맘모톰14,70018,160원
유방초음파6,20016,950원
유방검사1,80012,880원
갑상선결절14,8408,410원
갑상선초음파4,7208,030원
MRI13,9703,430원
MRI가격13,9201,380원
영상의학과8,0301,900원
복부초음파5,91070원
유방촬영1,29070원
허리MRI1,02070원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도구 2026-10-27 · 월간 PC+모바일

영상의학과 환자는 두 경로로 들어옵니다. 다른 의원에서 의뢰서를 받아 오는 환자와, 검색으로 직접 검사를 예약하는 환자입니다. 의뢰 환자는 검색어 광고와 관계가 적고, 의뢰한 원장님이 결과를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받는지가 관계를 좌우합니다. 직접 예약 환자는 위 표의 검색어로 들어옵니다. 두 경로 중 어느 쪽 비중을 크게 볼지에 따라 자리 선택과 마케팅 예산이 달라집니다.

'영상의학과추천'(15번)이나 'MRI찍는곳'(45번)처럼 병원을 고르는 검색은 아직 매우 작습니다. 환자가 영상의학과를 진료과로 먼저 찾기보다 검사 이름으로 찾는다는 뜻이라, 홈페이지와 블로그의 제목도 병원 소개보다 검사 이름 중심으로 짓는 편이 검색과 맞습니다.

가격을 묻는 검색에는 무엇으로 답해야 하나?

MRI가격·MRI검사비용(1,090번)·초음파비용(530번)처럼 비용을 묻는 검색이 꾸준합니다. 환자가 알고 싶은 것은 숫자 하나보다 '내 경우 보험이 되는지, 어느 부위가 얼마나 걸리는지'입니다. 의료기관은 비급여 진료비용을 환자가 볼 수 있게 고지해야 하므로, 원내 고지 내용과 웹 안내가 서로 어긋나지 않게 맞추는 것이 먼저입니다.

웹 페이지에는 검사별로 급여가 적용되는 일반적인 경우와 아닌 경우, 검사 시간, 준비 사항(금식·복장·조영제 여부), 결과를 언제 어떻게 받는지를 적습니다. 할인이나 이벤트를 앞세운 문구는 의료광고 기준에서 문제가 될 수 있어 쓰지 않습니다.

  • 검사별 안내 — 부위, 소요 시간, 금식 여부, 조영제 사용 여부
  • 결과 안내 — 판독 결과를 받는 방법과 진료 의뢰서 처리 방식
  • 비용 안내 — 원내 비급여 고지와 같은 내용으로, 급여 적용 조건은 일반론만
  • 예약 안내 — 당일 검사 가능 여부와 예약 경로를 한 곳에

영상의학과 개원 준비는 어떤 순서로 해야 하나?

영상의학과는 장비가 진료 범위를 정하고, 진료 범위가 검색어와 광고비를 정합니다. 그래서 일반 외래 진료과보다 마케팅 계획을 앞당겨 세워야 합니다. 아래 단계의 기간은 장비 일정과 자리에 따라 달라 미리 약속하지 않습니다.

  • 1단계(주력 검사) — 유방·갑상선, 복부, 근골격, MRI 중 무엇을 중심에 둘지 정하고 해당 검색어의 검색량·예상가를 잽니다
  • 2단계(장비·신고) — CT·MRI 등 장비 설치 기준과 등록·검사 절차는 개정이 잦으므로 계약 전에 관할 보건소와 최신 규정을 확인합니다
  • 3단계(의뢰 동선) — 주변 의원에서 검사를 의뢰받는 구조라면 의뢰서 접수·결과 회신 방법을 정리해 안내문으로 만듭니다
  • 4단계(등록) — 개설신고와 사업자등록을 마친 뒤 네이버 플레이스를 등록하고 검사 항목·예약 방법을 채웁니다
  • 5단계(콘텐츠·광고) — 70원대 검사 이름은 설명 페이지로 받고, 유방·갑상선 고단가 검색어는 예약이 확인된 만큼만 광고합니다

피오랩스는 이렇게 합니다

  • 주력 검사를 정하기 전에 검사별 검색량과 예상가를 재서 예산이 어디로 갈지 먼저 보여 드립니다
  • 반경 안 영상의학과·유방외과·검진센터의 개설 연도와 온라인 정보 상태를 확인합니다
  • 검사별 준비 사항·소요 시간·결과 안내 페이지를 만들어 70원대 검색어를 받습니다
  • 고단가 유방·갑상선 검색어는 예약 데이터를 보며 소액부터 조정합니다

착수금 0원 · 성과 연동 정산 · 최대 1,000만원 상당 마케팅 무상 지원 · 90일 안에 합의된 KPI를 못 맞추면 위약금 없이 해지

자주 묻는 질문

영상의학과 개원은 경쟁이 심한가요?
새로 여는 속도는 신경과·재활의학과보다 느립니다. 다만 유방·갑상선 검사는 유방외과·검진센터와도 경쟁하므로, 같은 영상의학과 수만 세면 경쟁을 작게 보게 됩니다.
유방초음파로 광고하면 환자가 오나요?
검색은 많지만 예상가가 1만 6천 원을 넘는 자리입니다. 결과를 장담할 수 없으므로 검사 안내 페이지와 플레이스 정보를 먼저 갖추고, 광고는 예약으로 이어지는 검색어만 소액으로 늘립니다.
MRI 가격을 홈페이지에 써도 되나요?
의료기관은 비급여 비용을 고지해야 하므로 원내 고지와 같은 내용을 안내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할인·이벤트처럼 가격을 미끼로 쓰는 표현은 의료광고 기준에 걸릴 수 있어 쓰지 않습니다.
네이버 플레이스는 언제 만들 수 있나요?
개설신고와 사업자등록이 끝난 뒤 등록합니다. 그 전에는 검사 안내 원고와 사진 촬영 계획을 준비해 등록 직후 바로 채울 수 있게 합니다.
영상의학과 개원비용은 어떻게 산정하나요?
CT·MRI 같은 장비 구성에 따라 차이가 매우 커서 한 숫자로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주력 검사와 장비가 정해지면 항목별로 나눠 함께 산정합니다.
영상의학과 마케팅은 환자와 의뢰 의원 중 누구를 대상으로 하나요?
둘 다입니다. 검색 광고와 검사 안내 페이지는 직접 예약하는 환자를, 의뢰서 접수·결과 회신 안내문은 주변 의원을 위한 것입니다. 주력 검사에 따라 두 쪽의 비중을 정합니다.
숫자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2026년 10월 27일 동기화한 심평원 병원정보서비스 전수에서 기관명에 '영상의학', '방사선과'가 들어간 의원을 셌고, 검색량·예상가는 같은 날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도구 값입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우리 병원은 어디서 새고 있을까요?

현재 운영 상태를 먼저 진단하고, 무엇부터 손댈지 순서를 정해 드립니다.

카카오로 물어보기상담 신청